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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24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친환경농럽대학 졸업식’이 2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4기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그동안 2천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양평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24기는 처음으로 청년 농업인이 학생회장을 맡고, 각 분과별로도 어느 기수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배움에 임했다고 알고 있다”며 “특히, 농산가공기초과 11분임은 실습수업에서 배운 부추김치를 양동면 부추축제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에 분임원들이 모아주신 정성을 더하여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셨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4기 졸업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양평군수로써 여러분과 함께 ‘활력이 넘치는 농업공동체를’ 만들고, 일할 맛이 나는 농촌으로 한단계 도약하고 성장시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 밖에도 문화복지국 현안 논의, 더샵 입주예정자 협의회 민원 청취, 부서별 예산보고회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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