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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해돋이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도덕산 해돋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 일정을 시작했다.
1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1월1일 새해일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6시에 일어나 도덕산 해돋이 행사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왔다. 해는 붉게 떠 올랐고 핸드폰에 영상을 담느라 모두 바빴다”고 전했다.
이어 “10시에 장애인 자립 홈에 방문했다. 처음이다. 새해에 어려운 이웃부터 만나기로 했다”며 “두 분이 한 아파트에서 살고 계신다. 독립해서 살아보기 2년간 체험을 하신다. 그들이 독립해서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KTX광명역에 갔다. 올 해가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이다. 기념 삼아 현장을 둘러보고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다”며 “사무실로 출근해서 신년사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신년 인사 구상을 했다. 새해에는 뭐가 달라질까? 내 인생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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