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9일,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찬란한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따뜻한 숲속 가을햇살, 숲속 계곡의 물소리가 어우러진 조선풍류정의 가야금 소리를 감상하고 있으니, 커피보다는 국화차를 마시고 싶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방 시장은 특히 오늘 우리의 소리로 가을을 듬뿍 충전한 하루, 내일을 더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은 에너지가 생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러분도 하늘도 보시고, 음악도 들어보시고, 주변의 자연을 바라보면서 가을을 느껴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81!”를 전하며, 이날 <조선풍류정 기획공연 ‘숲속의 향연’, 동원대학교CEO 한마음 축제 및 바자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