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광스럽게도 제가 우수정책·우수조례 기초단체장 부문에 선정되었다며 수상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를 비롯한 성남·수원·안성·이천·평택·화성 등 7개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기업등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공동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경제적·정치적 연합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우수한 정책, 좋은 조례가 많아질수록 시민 삶의 질도 성큼 향상될 수 있을 거라며, 앞으로도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의 100년 먹거리 마련을 위해 참신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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