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특집 대담 방송 <위드 코로나, 일상으로 가는 길> 방송 녹화를 하고 왔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님과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교수님의 전문적 식견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서 위드 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공부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일중 아나운서님의 매끄러운 진행과 패널로 참여해주신 김효진 개그우먼님의 배려로 저도 지방정부 입장에서 위드 코로나를 어떻게 준비 중인지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SK브로드밴드 ABC방송(채널1)에서 11월3일쯤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가는 길을 함께 고민해볼 좋은 기회가 될 거라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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