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은행동 소래고 앞에서 30년 가까이 이용원을 운영해 오신 박해몽대표님이 중소벤치기업부 지정 <백년가게>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1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판식을 하는 날 찾아뵙고 함께 축하드렸다면서, 30년 넘게 이용업에 종사하시며 고객들께 좋은 평판을 얻으신다는 건 참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사모님과 함께하는 사업장에는 오늘도 계속 고객분들이 찾아오셨다며, 코로나19도 이겨낸 희망찬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백년가게는 20년 넘게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롤모델이 되는 자영업자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중앙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우리 시흥시에서도 7번째 사업장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앞으로도 더 의미 있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시흥 소상공인 지원 조례 등을 더 잘 다듬어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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