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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제1차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사진 왼쪽부터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치의 첫 결실을 마련하게 된 것에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역사적 합의를 이끌어주신 최종현, 백현종 양당 대표의원과 임태희 교육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가 협치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하나이다. 바로,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 현안만큼은 여와 야, 의회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결과 또한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협력의 다짐이 오늘 합의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일은, 소중한 합의를 실행으로 완성하는 일이다. 의회와 교육청이 약속한 이 협치의 선언이 반드시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이 자리의 모두가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경기도 학생들이 더 행복해지는 교육을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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