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고등동에서 ‘새빛만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9일, 고등동에서 ‘새빛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2025 새빛만남, 고등동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고등동에서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생활 속 불편부터 마을의 미래까지 함께 고민했다”며 “동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학로 안전 문제와 환경정비 등 말씀해 주신 의견들 모두 세심히 챙기겠다. 주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고, 도시를 바꾼다. 소중한 이야기, 계속 들려주실 거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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