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우리밀 재배 농업인 교류의 장 "2023 마르쉐 햇밀장" 방문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8-13 22:11:35
'이번 행사에 양평군의 네니아, 오가그레인, 곽지원빵공방, 맥주만드는 농부, 프란로칼, 델레떼 7개 업체 및 농가가 함께 홍보부스와 판매장 운영’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우리밀 재배 농업인 교류의 장 "2023 마르쉐 햇밀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사에는 우리 군의 네니아, 오가그레인, 곽지원빵공방, 맥주만드는 농부, 프란로칼, 델레떼 7개 업체 및 농가가 함께 홍보부스와 판매장을 운영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평군은 빵, 라면, 가공식품 등 밀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우리 밀 산업의 미래 가치를 높이 보고 청운에 우리 밀 주산단지를 조성하여 친환경 청정지역의 특성을 살린 우리밀 가공식품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기회가 된다면 우리밀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농가들이 함께 모이는 "마르쉐 햇밀장"을 양평에서도 개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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