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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화양지구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화양지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시장은 "평택 화양지구 개발 정상화에 시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양지구는 2011년 시작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민간 개발사업이다"라며 "최근 심각한 경제 상황과 맞물려 자금 조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조합과 시공사 등 관련 기관과 매일 회의를 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저도 오늘 현장을 다녀왔고 경영진을 직접 만나 노력을 당부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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