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유한양행 본사를 방문해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9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조욱제 대표님과 주요 임원진 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흥시의 계획과 의지를 말씀드렸다. 이는 더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이 시흥시를 제대로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며, 바이오특화단지는 꼭 성공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올해 회사설립 100년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사라며, 국민 모두가 존경하는 창업주 유일한 박사님이 설립한 회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도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방문을 계속할 것이라며, 지난 날, 종근당, KTR, 서울대병원,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싸토리우스 등 많은 기업과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임병택 시장은 이어 앞으로 갈 곳이 더 많다면서, 시흥시를 더 알리고, 세계1위 바이오메카클러스터를 인천송도와 함께 꼭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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