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8일, 어버이날...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희생의 무게를 깨달았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5-08 22:17:08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려서 그간 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시면 좋을 것’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8일, 어버이날,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언제나 가슴 한 구석에는 부모님이 계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아버지가 되고, 두 아들을 키우면서 예전에 어렴풋이 느꼈던 부모님의 깊은 사랑과 희생의 무게를 깨달았다며,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생각에 괜시리 마음이 짠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평생 당신의 청춘과 인생을 헌신하며 저를 길러주시고 이제는 하늘에서 저를 지켜보실 두 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사랑한다'는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늘 하루 여러분들도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려서 그간 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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