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만안종합복지관에서 베리스토어와 함께 경로 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특별식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 유튜버님이 3백만 원을 후원해주셔서, 재료를 손질하고 장만하여 200인분의 도시락 포장작업까지 정성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베리스토어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도시락 포장과 복지관에 연락을 받고 오신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명절 인사와 함께 도시락을 나눠 드렸다고 말했다.
특히 베리스토어는 연예인, 유튜버 등 셀럽의 애장품과 재능을 구매할 수 있는, 기부 경매 플랫폼으로 오늘 현장에는 한호주 대표님,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 부사장님, 이윤열 유튜버님과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하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식사를 잘 챙기시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명절 특별식을 드실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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