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먼저라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내리 사랑’이라지만, 나이가 50이 넘어도 부모님 앞에서는 아직도 어리광을 부리게 되는지 모르겠다며, 작년에 아버지를 보내드리면서 엄마에게는 후회없이 해드려야지 했는데, 오늘 어버이날이 돌아오니 아버지가 또 보고 싶은 날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을 꼭 말로 전해보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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