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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권재 오산시장이 택시기사 쉼터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화성 통합택시 면허 배분 기존 합의 유지 결정'에 대해 이권재 오산시장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화성 통합택시 면허 배분 기존 합의 유지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와 화성시 간 통합사업구역 택시 면허 배분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가 기존 합의대로 오산 25%, 화성 75%의 면허 배분 비율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택시 증차분 면허 배분을 놓고 화성시는 비율 조정을 요구해 왔으나 오산시는 시민 교통편익 저하 우려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고용 안정, 면허 권익 침해 가능성 등을 이유로 기존 합의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며 "이번 결정은 단순한 수치 조정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시민의 이용 여건과 통합사업구역 택시 행정의 안정적 운영, 그리고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통합사업구역 제도의 근본 취지가 지자체 간 균형과 상생에 있다는 점을 강조해 왔으며 일방적인 면허 배분 변경은 제도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왔다"며 "이번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이러한 원칙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오산시는 통합면허 논의에는 성실히 임하되 면허 배분과 관련해서는 시민의 교통편익과 택시 운수종사자의 권익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동권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택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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