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을 찾아 뵙거나 안부전화는 하셨느냐며, 저는 어버이날을 맞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달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지만,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더 특별한 것 같다고 전하며, 오후에는 동안구노인지회에서 주관하는 제51회어버이날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가슴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단 어르신들을 뵈니 저도 더욱 힘을 내게 되었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웃으며 생활 하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어르신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신경 써야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어 지난 주말에 저도 어머니를 뵈었지만, 오늘도 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려야겠다며, 페친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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