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이 지난 14일,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왼쪽)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시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의 K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축하했다.

21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 홍보대사인 방신실 선수의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신실 선수는 어제(20일) 마무리된 KLPGA 투어에서 최종 13언더파 203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며 "특히 3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를 7개 잡아내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 1주일 만에 우승이라 저는 물론 많은 평택시민들이 기뻐했다"며 "앞으로도 방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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