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4일, 9월 중 월례회의, 확대간부회의, 버스노선체계 개편 관련 용역 보고 등 현안업무를 챙기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월례회의에서 ‘제52회 광주시민의 날’과 ‘제28회 남한산성 문화제’를 앞두고 광주의 역사성·전통성·정체성을 확립하자는 민선8기의 시정철학을 강조했고, 용역 준공 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해 버스노선체계 개편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올해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1천 6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16!”를 전하며, 이날 <9월 중 월례회의, 확대간부회의, 광주시 버스노선체계 개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이웃돕기 기탁식(광주시쌀연구회, 경기고속), 간담회(태백시장, 경기도체육회장),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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