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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임태희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6일, 임태희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2023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무공간, 영상 회의실, 대강당 등을 꼼꼼히 둘러봤다”며 “새로운 청사에 맞게 경기도교육청의 일하는 방식도 '스마트 워크'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 장소,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근무 환경으로의 전환이다”라며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콘텐츠도 달라집니다’ '자율'과 '미래'를 향한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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