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주민들로 구성된 신설추진위원회가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고, 온라인에서도 학교신설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안성시와 안성교육청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며, 관련된 정보와 상황 공유를 위해 합동 점검회의를 가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햇다.

그러면서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내기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더 현실적인 방안을 찾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분들과 나누었던 정책공감토크에서 직접 건의된 사항도 점검해 만족하실 수 있는 방법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만족을 높이는 것이 행정의 최종 목적이라 당부하고, 최선의 결과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녹색농업대학 수료식과 주민자치협의회 3분기 정례회 등 바쁜 하루였다며, 시민과 함께 행복해지는 안성, 오늘도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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