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육아나눔터 가족운동회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운동회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프로그램이라며, 부모님들께는 일상속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16일, 청년의 날을 축하드린다면서, 오늘은「청년기본법」제정과 함께 태어난 ‘청년의 날’이 세 돌을 맞는 날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선 8기는 청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 청년창업지원, 청년기본소득 등 다양한 정책으로 우리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양평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청년을 위한 청잭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장배 축구대회", "양근향교 추기 석전제 제향"에서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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