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선정하셨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황님께서 마지막 남기신 메시지는 ‘전쟁중단과 평화‘였다며, 늘 가난하고 소외되어 힘들어하는 사람들 편에 함께 계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황께서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많으셨는데, 교황께서 바라신 상호 존중을 통한 평화가 한반도에도 오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함으로써 저희에게 희망을 주신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힘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셨던 프란치스코 교황님, 주님 곁에서 편안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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