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우리 어린 친구들을 군청으로 초대했다면서, 이번 대회가 우리 군의 미래가 될 어린이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아이들 스스로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도록 하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수상을 하게 된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어린 자녀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양평군의 모든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노력들이야말로 진정한 나라사랑, 내 고장 사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양평!”을 위한 적극적인 육아정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며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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