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2일, 8월 30일부터 오늘까지 민선7기 3년간의 주요성과와 개선점을 살펴보고, 4년차 역점 정책의 방향, 내부행정 혁신방안 등을 모색한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화성시’라는 슬로건 아래 ‘화성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연계한 With 코로나 시대, 화성형 그린뉴딜정책, 기후변화 위기대응 및 탄소중립도시 실현 등 변화하는 환경에 걸맞은 2022년도 업무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위민행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특히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배려가 업무계획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부터 팀 중심의 이그나이트 발표를 도입했는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많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제시되어 2022년 시책사업이 보다 의욕적이고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시장은 2021년 우리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극행정을 펼쳐 총 13회의 대외기관 수상 실적을 거두며 도시경쟁력 전국 최고도시의 위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도시의 대외 위상과 더불어 자원봉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도시의 품격과 내적 성장을 도모한 한 해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에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분 좋은 변화로 행정 혁신과 적극 행정을 지속하고,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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