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마을) 파업 버스도 대체하는 버스 운행할 예정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17일, 광역버스(5200번, 5300번)와 시내(마을)버스 파업 예정에 따라 오산시 비상수송대책을 안내해 드린다면서, 18일, 첫 차부터 파업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곽상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노선 파업 버스를 대체할 비상수송차량(전세버스)을 확보, 협상 타결 시까지 운행할 예정이고 시내(마을) 파업 버스도 대체하는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파업기간 : 11월 18일 첫 차부터~협상 타결 시까지
*파업 광역노선 : 광역(5200, 5300)
*시내(마을) 노선 : 24개 노선
*광역노선 파업대책 : 긴급 전세버스 투입
*시내(마을)노선 파업대책 : 대체버스 투입
*시내(마을)버스 대체노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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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는 버스 파업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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