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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부에 ‘국익 우선 외교’를 주문했다.
지난 27일, 신상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정권은 선거에서 표 얻는 정치가 아닌 국제관계에서 특히 한미관계에서 국익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야 하건만 개념 없는 위정자들이 국정을 어디로 끌고 가는지 정권 출범 2개월도 안 되었는데 벌써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정권때는 자신의 지지기반인 민노총, 농민단체 등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미FTA를 체결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때로는 이념보다도 국익을 먼저 생각했었다. 이재명 대통령도 성찰해야 할 포인트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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