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025년 시흥마을교육자치회 성과 공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16일, ‘2025년 시흥마을교육자치회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손잡은 따뜻한 여정’. 8년 전, 마을과 학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을 가진, 뜻있는 교육시민들이 스스로 시작했다. 시흥시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8년이 지난 지금은, 18개동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자치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올 한해를 돌아보고 여러 마을교육자치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덕분에, 많은 시흥의 아이들과 학생들이 더 많은 교육기회를 가지고 더 바른 성장을 하고 있다”며 “학교 문을 열어주신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이 계셨다. 마을의 교육활동가분들이 계셨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다.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란다.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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