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8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투표 시작, 국민의 권리 꼭 행사하시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내일(29일)부터 30일 금요일까지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우리 화성특례시에는 읍면동별 1곳씩, 총 29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되어 있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투표하실 수 있다”며 “‘우리는 모두 작은 물결이지만, 함께하면 큰 파도를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도에 정리된 투표소 확인하시고 꼭 투표 부탁드린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꼭 지참하시라”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 목요일과 30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본 투표는 6월 3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투표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다. 이번 선거에서는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한 국민이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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