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7일, 아이나 어른이나 물놀이는 참 즐겁다며, 오산시청에서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기분좋은 여름의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면서, 폭염시에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 등으로 온열질환으로부터 스스로 건강을 지켜주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길었던 장마 대응에 수고해 주신 모든 공직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 우리 공직자분들과 시민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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