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4일 밤, 안성시 금석천에서 벚꽃 버스킹, 모처럼 시민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4-05 22:32:05
'5일은 안성천변과 6070 추억의 거리에서 문화도시 첫 시작을 알리는 ‘ 안성문화장 페스타 팝콘라이브‘ 열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4일 밤, 안성시 금석천에서 벚꽃 버스킹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밤 아이들, 청소년,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벚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음악에 맞춰 몸도 흔들흔들, 박수도 짝짝짝, 푸드트럭의 음식도 맛보고, 체험도 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모처럼 시민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한 5일은 안성천변과 6070 추억의 거리에서 문화도시 첫 시작을 알리는 ‘ 안성문화장 페스타 팝콘라이브‘ 가 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린다며, 버스킹공연은 물론 안성 장인들의 작업과정도 보고 공예체험도 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청년농부가 키운 농산물과 공예가의 작품을 구입하실 수도 있고, 6070거리 상인들의 음식도 최고라며, 지난해 바우덕이 축제 때 선보인 골목식탁이 또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7시부터는 박혜원과 데이브레이크의 공연도 열린다면서, 빗속에서 더 멋진 공연을 즐겨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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