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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시장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번째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마지막 이동시장실은 미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 시청 본관에서 진행되는 열린시장실을 진행하지만 시청까지 거리가 멀어 오지 못하시는 시민분들의 의견을 듣고 원도심, 미사, 감일, 위례 지역을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자고 생각한 것이 이동시장실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12번의 이동시장실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려 노력했는데 시민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궁금하다”며 “2024년에도 '이동시장실'은 계속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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