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다가올 중추가절...경기도민 1인 25만원씩 지급될 재난기본소득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8-30 22:33:16

 

사진/곽상욱 오산시장(사진제공=오산시)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가오는 중추가절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추석 전 경기도민 전체 1인 25만원씩 지급될 재난기본소득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시군수협의회장으로 전 도민 지급을 위해 정책조율을 주도한 저로선 이번 지원금 전 도민 100%지원 확대가 작으나마 행복을 더해드릴 수 있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오산시는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장 잘 보급된 시범도시라면서, 정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급할 재난기본소득이 오산시 만큼은 지역화폐, 배달특급과 함께 시너지를 낸다면 우리 이웃인 영세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가올 추석에는 지역화폐와 배달특급을 더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곽 시장은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기본금융, 기본주택 같은 보편적 복지정책은 OECD선진국가로서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삶의 기본가치와 행복을 위한 최고의 정책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행복을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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