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8일, 범계역 광장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최우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막하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부는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고, 누군가에겐 행복이 되고, 또 누군가에겐 생명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안양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워지길 기원하며, 목표 모금액 8억이 모금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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