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29일, 사전선거가 시작됐다. 전국적으로 지난 대선보다 사전투표의 열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면, 1일차 오전까지 평택시의 사전투표율은 경기도에서도 아주 낮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우리나라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우리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주권자의 권리를 포기 않고 꼭 투표장으로 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다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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