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화성산업진흥원은 25일, ‘2025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최초로 '산업안전지킴이'를 발족했다”고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우리 화성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종사자가 근무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산업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오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화성산업진흥원과 힘을 모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50인 미만 기업의 현장을 먼저 지원하고 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실 산업안전지킴이 여러분과 함께 더욱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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