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FC안양은 K리그1이라는 새 무대를 앞두고, 선수들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팀워크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단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라서 저는 전지훈련지에서 직접 강연에 나서, “진정한 강팀은 기술이 아니라, 서로를 믿고 하나로 뭉칠 때 탄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격을 이끈 불굴의 투지와 뜨거운 정신력,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이것이 바로 FC안양이 K리그1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새로운 무대, 새로운 도전. 그러나 변함없는 것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우리의 의지라며, 2월16일 울산과의 1부리그 첫 경기, 하나된 FC안양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를 함께해 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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