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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이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29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내와 함께 동안구청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투표는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우리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할수록 우리의 뜻이 더 분명히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이번 주 목요일(29일), 금요일(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며 “안양시는 만안구청, 동안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1곳에 사전투표소를 마련했다. 선거권이 있는 분이라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별도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혹시 이번 주 사전투표 일정이 어려우신 분들은 본투표 일인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참여하실 수 있다”며 “투표는 단지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선택하는 권리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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