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작년 이맘때 연합뉴스 생방송 이후 obs 뉴스를 통해 두 번째 생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동균 군수는 평소 군민 여러분께 늘 말씀드리는 행복 양평의 비전과 가능성을 뉴스 생방송을 통해 전달 드리려니 부담과 함께 또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티브이 생방송 출연이 처음이라 막상 방송이 시작되니 입이 바짝 마르기도 하고, 긴장도 한 탓에 준비했던 이야기를 만족스럽게 전달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면서, 내일 방송에서는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준비된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군수는 아무래도 오늘 저녁은 거울 앞에서 이런저런 연습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내일 생방송을 잘 마치고 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시청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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