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진척도 85%를 넘었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9-06 22:41:53

 

사진/최대호 안양시장(사진제공=안양시)

[로컬라이프] 안양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85%를 넘는 진척을 보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은 지자체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을 반영하는 제도라며, 우리 시는 올해 64개 분야에 주민참여예산 10억6천6백만 원을 투입하여 8월 말 기준 55개 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하보도 조명설치와 하천 변 계단벽화, 하천 변 산책로 꽃길 조성, 무단투기 방지용 조명설치,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신설, 도로변 가로등 미관개선, 반려견 에티켓 표지판 신설 등 지역주민에게 만족도 높은 사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일 80명의 위원이 비대면 영상회의에 참여하여 그간 추진 상태를 짚어 보고 알찬 마무리를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며, 무리 없이 사업들이 이뤄지도록 힘을 모아준 위원님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9개 사업도 잘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