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시흥 정왕동 다어울림아동센터에서 북친구(책친구) 프로그램 졸업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왕본동 3~4학년 10여 명이 지난 몇 달간 열심히 책을 읽었고 토론하고 독서 소감문을 제출했다며, 특히 책을 읽는 어린이들 프로그램 졸업식이라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 박수쳐 줬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기쁘고 힘이 나고 용기가 난다. 위로도 받는다며, 너희들은 모두 다 꽃이야, 행복할 권리를 가진 우리 시흥의 아이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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