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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말 개관을 앞둔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시민 여러분께서 이용하시기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시민 여러분께서 도서관 인근 버스정류장을 이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직접 정류장에서부터 걸어서 이동하며 동선을 확인했다”며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온 도서관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의 운영 방향 역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도서관 활성화 방안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폭넓게 지역주민들과 논의할 예정 이오니 많은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출입 접근성 개선과 주차장 출입구 정비 등을 통해 이용 편리성도 더욱 높여가겠다”며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함께 배우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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