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23 안양시청년안정일자리박람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박람회는 안양시와 안양고용노동지청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에서 함께 준비하고 진행되어 현장에 학생들도 굉장히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나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채용관도 별도로 운영되어 있었고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MBTI 성격상담, 퍼스널컬러, 지문을 통한 적성검사 등 흥미로운 부스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유익한 청년안정 일자리 박람회가 되기를 바라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저녁에는 즐거운 공연을 함께 했다.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 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과 평촌아트홀에서 열린 제17회 동안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하여 관객분들게 인사말씀도 드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백두한라예술단과 동안구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와 문화 공연들의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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