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광명, 시흥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정책 간담회를 박완주 정책위의장님 주관으로 양기대, 임오경, 문정복 의원님과 국토부, 산자부, 시흥시, 기아자동차 관계자분들과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전기차 확대는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지역에 국가산업단지로 전기차 집적단지가 들어선다면 일자리 창출, 반도체와 산업기술 육성 등 미래 산업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업용지 확보 및 수요와 공급, 비용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양기대, 임오경국회의원, 시흥시와 시흥지역 국회의원, 기아와 잘 협력하여 하나씩 신중히 풀어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3기 신도시 광명 시흥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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