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로 다시금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로 인해 다시금 건설 현장의 안전 문제를 깊이 고민하게 된다면서, 경기도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관심 갖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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