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곽상욱 오산시장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이 지금의 기후위기를 초래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 전기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전력소비 절감을 실천합니다.
2.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하여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는 대기전력을 최소화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합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생활 속 작은 일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면 탄소 중립으로 가는 발걸음을 내딛어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송기섭 진천군수님, 이기범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님, 이상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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