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19일, 열린 시흥시 청소년동아리 축제는 7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내린 큰 비로 하루종일 조마조마 했을것인데. 1년을 준비한 시흥시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였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비가 그치고 밤새 새벽작업을 하셔서 1만여 청소년들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랏빛 점퍼를 입은 청소년재단 직원분들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찍은 사진을 보내왔는데, 뭉클하다면서, 그 축제를 끝내고 이렇게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마지막 엔딩샷을 남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우리 시흥시는 청소년 행사 말고도 시흥 곳곳에서 여러 행사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셨다.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덕분에 행복하다면서, 수고 많으셨다. 평안한 밤 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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