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축전을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전 중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국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그리고 가장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민생정치의 밑거름입니다.”라는 문구가 특히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담당관’을 설치한 것도 시민 여러분의 삶을 가장 적극적이고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105만 화성특례시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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