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18일,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과 지정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이천관내 14개 읍면동에서 취약계층 분들께 삼계탕을 요리해서 배달해 드리고 있는데, 경기동부인삼조합에서 귀한 인삼을 지원해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각 읍면동에서 반찬봉사하시는 분들께서 정성껏 노력 봉사를 해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엄 시장은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들과 14개 읍면동 반찬 봉사단체 회원님들께 두손 모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관고동을 찾아 취약계층께 드릴 삼계탕 조리 봉사를 하고 계신 징검다리봉사단 임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엄 시장은 어제 마지막 일정으로 안흥 1, 2통과 갈산 1, 2통 마을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한바퀴'를 진행했다면서, 말씀 주신 내용들을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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