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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시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9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오산시 선수단 출정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4월 29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출정식 현장에는 24개 종목, 총 610명의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땀 흘려온 우리 선수들의 눈빛엔 이미 '승리'의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는 트랙에서, 누군가는 수영장에서, 또 누군가는 실내 경기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펼치겠지만 모두의 가슴엔 단 하나의 이름, '오산'이 함께하고 있다"며 "오산시의회도 끝까지 여러분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오산 선수단! 당당하고 멋지게 경기장에서 빛나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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