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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80회 식목일 기념 2025 식목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제80회 식목일 기념 2025 식목행사’를 27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가장 중요한 유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지켜온 문화와 전통을 비롯해 다양한 유산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푸른 나무와 울창한 숲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유산이라 생각한다”며 “민선 8기 출범 1000일째를 맞이한 오늘, 정조 효 공원에서 105만 화성특례시민을 대표하는 시민 대표자분들과 화성의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위 기간 12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으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건강한 터전을 물려주고자 하셨던 정조대왕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미래세대가 푸른 화성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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